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시다 쇼야/작중 행적/5권 (문단 편집) == 추가 해석 및 여담 == * 38화에서 카와이는 반 아이들이 모두 보는 앞에서 쇼야의 과거를 폭로해버렸다. 이때 쇼야네 반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지 분석한 글이 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oeno_katachi&no=40070&page=1|#]] 결론부터 말하자면 '''카와이의 폭로로 쇼야의 과거를 알게 되었지만 쇼야는 반에서 그렇게 나쁜 이미지는 아니라는 것이다.''' 당시 상황을 쇼야네 반 아이들 입장에서 정리하자면 이렇다. * 1.카와이가 "이시다는 니시미야를 괴롭혔다"고 폭로한다. * 2.그런데 이 사실을 동창인 카와이만 알고 나가츠카와 마시바는 몰랐다. * 3.나가츠카와 마시바는 이시다가 니시미야를 괴롭혔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란다. 이 상황에서 반 아이들은 '''"나가츠카랑 마시바가 니시미야라는 애를 알고 있는 걸 보면 이시다는 자기 행동을 후회하고 피해자한테 사과를 해서 용서를 받았나 보다"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반 아이들 입장에서 쇼야가 어떤 이미지인지 시간순으로 설명을 해보자면 쇼야는 1,2학년은 내내 친구도 없이 [[외톨이]]로 지내는 아이였다.그러다가 3학년 학기 초에는 다리 위에서 뛰어내리는 사진을 SNS에 올려서 일주일 정학을 당한다.[* 유즈루가 도촬해서 올렸다는 사실은 그 반에서 나가츠카만 알고 있다.] 그런데 쇼야는 지금은 나가츠카,카와이,마시바 셋이랑 어울리고 다니는 아이다. 이런 상황에서 쇼야의 동창인 카와이가 "이시다는 예전에 니시미야를 괴롭혔다"고 폭로하니까 나가츠카랑 마시바는 깜짝 놀란다. * 여기서 반 아이들 시점에서는 이런 생각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 1.카와이가 '니시미야'라고 정확한 이름을 말하는 걸 보니까 나가츠카와 마시바는 니시미야라는 애를 알고 있다. * 2.'니시미야'라는 애는 지금은 이시다를 만나나 보다. * 3.'''이시다는 니시미야한테 사과를 해서 용서를 받고 지금은 잘 지내는 것 같다.''' * 이후에 쇼야는 이 상황을 버틸 수 없다고 느껴서 학교 밖으로 도망친다. 그리고 다리 위에서 카와이가 쇼야한테 반에서 폭로한 거 미안했다면서 사과하고 마시바가 "너가 반성하고 있다는 거 카와이한테 들었다"는 말을 하는 것을 볼 때 작중에서는 묘사가 안 되어 있지만 반에서 카와이랑 나가츠카,마시바 사이에 이런 대화가 오갔을 것으로 추측된다. * 1.나가츠카와 마시바가 카와이한테 "이시다가 니시미야를 괴롭혔는데 어떻게 지금은 친하게 지낼 수 있냐"고 물어본다. * 2.카와이는 "이시다가 지금은 니시미야를 괴롭힌 걸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한다. * 3.'''나가츠카,마시바가 "그럼 방금 전에 폭로한 거는 너무 했으니까 이시다한테 가서 사과하자"고 말한다.''' 결론은 쇼야네 반 아이들 입장에서는 '''쇼야가 반에서 그렇게 나쁜 이미지는 아닐 것으로 보인다. 쇼야가 과거를 반성하고 피해자한테 용서를 받아서 지금은 잘 지내고 있다는 걸 알 수 있기 때문이다.''' * 덧붙어서 48화 '카와이 미키'편에서는 개학일에 담임으로부터 "이시다가 아파트에서 떨어져서 의식불명에 빠졌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쇼야네 반 아이들이 "쟤 때문에 이시다가 뛰어내린 거 아니냐"며 카와이의 [[뒷담화]]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여기서 쇼야가 반에서 나쁜 이미지는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반 아이들은 "카와이가 쓸데없이 과거를 폭로해서 이시다를 곤란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했을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카와이가 '반장인 내가 반을 대표해서 병문안을 갈 테니까 다 같이 천 개의 종이학을 만들자'고 주장하니까 '''반 아이들은 '본인이 자살하게 만들어 놓고 남의 일인 것처럼 종이학을 만들자고 한다'고 생각해서 "진짜 재수없다"는 말을 한 것이다.''' ---- * 39화에서 다리 위 사건으로 쇼야,쇼코,유즈루 셋만 남게 된다. 쇼코는 끝까지 쇼야 곁을 지켜주었다. 쇼야는 한참동안 말이 없다가 웃는 표정으로 쇼코한테 어디 놀러 가지 않겠냐고 묻자 쇼코의 표정이 매우 안타까운 표정을 쇼야를 바라봤다.[* [[파일:쇼코가 자살을 결심한 순간.png]]] 작가는 이때가 '''쇼코가 자살을 결심하게 된 시점이라고 말했다.''' 쇼코는 부모님의 이혼, 여동생의 왕따, 험악해진 반 분위기, 사하라의 등교거부 등과 같은 일들을 전부 자신의 잘못으로 일어난 것이라고 생각해 [[자기혐오]]가 매우 심했으며 어렸을 때부터 자살을 생각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초등학교 6학년 때 쇼코가 필담노트를 버려서 모든 걸 포기함으로 자살을 향한 카운트도 멈춰버렸다고 한다.그러던 중 쇼야와 재회하면서 상처도 다시 되살아났다고 한다. 그러다가 과거에 있었던 일 때문에 쇼야의 인간관계가 파탄날 위기에 처하자 "내가 있으면 이시다가 불행해질 것이다"라는 생각에 자살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 * 42화에서 쇼코가 불꽃놀이 중에 갑자기 쇼야한테 집으로 가서 공부할 거라고 말하면서 작별인사를 한다. 이때 쇼야가 "또 보자"라는 수화를 보내자 쇼코는 쇼야한테 "또 보자"가 아니라 "고마워"라는 수화를 보냈다. '''이것은 쇼코가 집으로 돌아가면 바로 자살을 할 생각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이날 죽기로 결심했으니까 쇼야에게 "또 보자"는 수화를 보낼 수는 없었던 것이다.''' 눈치가 빠른 사람은 이때 쇼코가 자살을 하러 간다는 것을 알아챘을 것이다. ---- * 쇼코가 자살을 시도한 42화에서 쇼코의 생일이 [[6월 7일]]로 밝혀지는데 이것은 6*7=42이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있다. 일본에서 [[42]]는 불길한 숫자로 여긴다.왜냐하면 '''死に(죽음으로)'''와 발음이 같기 때문이다.[[http://koenokatachi.seesaa.net/article/405477089.html|만약 작가가 원래 하려고 했던 전개대로 진행되었다면 이 예측이 맞았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